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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시즌2 10회
등록일	2023-05-04	조회수	345명
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시즌2 10회, 오늘은 베이커리부로 찾아왔습니다! 시작하기 전 부터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 오늘도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맛있는 빵을 제작하였던 참여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프로그램실을 잔뜩 빵 냄새로 가득하게 했던 오늘의 활동! 사진과 함께 같이 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참여자분들 전원 무려 2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대화를 오랫동안 나눌 수 있었는데요! "오늘도 환타 사 왔네", "오늘은 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에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였더라고요"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함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오늘도 힘내서 시작해봐요 여러분" 윤O현 참여자의 응원 속에 활동이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반죽을 넣기 전에 버터를 발라야겠죠? 슥슥 골고루 발라주고요! 적당량의 반죽을 넣으며 맛있는 빵이 모양까지 이쁘도록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반죽을 넣으며 힘을 너무 세게 쥐어 양이 넘치는 모습도 보이긴 하였는데요.. "아이고 어떡하냐. 어떡하긴? 숟가락으로 퍼내야지요~" 유쾌한 자문자답을 하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 부디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게 나오길..! 반죽을 다 넣은 틀은 이렇게 오븐에 들어가 구워지게 되었답니다. 짜잔~ 어떠신가요? 제 눈엔 그저 이쁘고 맛있어만 보이는데요.. 이 사진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느껴지실지 궁금하네요ㅎㅎ 정성을 들여 제작한 만큼, 이걸 드시는 모든 분들 또한 정성의 맛까지 함께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 후, 완성된 빵은 직접 포장을 하며 나눔을 위해 준비를 하였는데요~ 작은 포장지에 넣는 작업이니 만큼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훈훈하게 웃으며 활동을 해주시는 참여자분들 덕분에 너무나 기뻤답니다!! 그렇게 완성된 포장품은 '새날센터 사회서비스실'로 공유되어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분들께 나눔되었답니다~ 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참여자분들께서 직접 제작하신 포장품을 받는 모든 분들께서 긍정의 기운 또한 받아가시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 '챠밍-UP'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