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복지‧문화 복합시설로 조성 중인 ‘어울림플라자’(가칭)에 대한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강서구 등촌 1동(공항대로 489)에 조성 중인 어울림플라자는 2022년 8월에 착공해 현재 지하골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까지 지상골조와 내외부 마감 등 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준공 승인을 받은 뒤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2025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하는 복지‧문화 복합시설로 지상 5층‧지하 4층의 연면적 23,915㎡ 규모다.
장애인 특화공간으로는 교육·연수시설과 장애인치과병원이, 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는 도서관, 공연장, 수영장, 다목적홀, 체육·문화센터 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차장은 주민의견을 반영해 최초 계획한 110면에서 171면으로 확대해 조성하고 일부 공간은 거주자 우선주차 공간이나 야간 주차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지하 3~4층에는 주차장이, 지하1~2층에는 수영장, 도서관, 다목적홀, 체육센터, 공연장, 상가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1~2층에는 공연장과 상가, 운영기관 사무실, 3층~4층에는 장애인 연수시설 및 업무시설, 5층에는 장애인 치과병원이 위치한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어울림플라자를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사회통합기능을 수행하는 새로운 복지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지역‧연령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는 구글 폼(https://forms.gle/LwaoZJKogC5vMgDL9)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공모된 명칭은 자체심사를 통해 10건 내외를 선정한 뒤 시민 선호도 조사와 외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2024년 1월 26일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며 최우수 당선작 1건에는 200만 원을, 우수상 2건과 장려상 3건에는 각각 50만 원과 10만 원씩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검색란에 ‘어울림플라자 명칭공모’ 입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고광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어울림플라자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같이 동행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간 조성목적과 운영 방향을 반영한 좋은 이름을 지어주시길 기대한다”며 “내후년 개관을 앞두고 열리는 명칭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