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 개회식.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정산 김연식 대표)는 2024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 개회식을 지난 16일 서울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가졌다.

개회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김연식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대표,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임지준 따뜻한 치과병원 원장, 최미영 한국장애인부모회 사업국장, 김윤희 작가와 참가 학생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비바스트링콰르텟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총 101편의 전시작품 소개, 김윤희 작가와 장애청소년의 공동작품 “꿈 사랑을 그리다”의 국립특수교육원 기증식이 진행됐다.

한편 초청전 관람은 오는 2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784-9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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