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권중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위원장 서미화)는 14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5개 주요 장애인단체와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5개 장애인단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5 대선장애인연대, 2025 대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람중심 권리기반 정신건강 대선연대, 대한안마사협회로 단체별 주요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국정과제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확대를 위한 무지점자정보단말기 보급 확대 등을 제안했고, 대한안마사협회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내 경로당 파견 안마사의 개선 등을 요청했다.
사람중심 권리기반 정신건강 장애인연대는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쉼터 확충 등 회복 기반 마련과 비강압적 치료 중심의 인권 기반 정신의료기관 환경 조성을 요구했다.
이들 3개 장애인단체는 협약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2025 대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지원 특별법 제정 및 제도화를, 2025 대선장애인연대는 ▲장애영향평가 및 장애인지예산 도입 ▲장애인 고령화 정책 마련 및 제도개선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두 단체는 공통적으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대통령 소속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 및 운영 )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제외 폐지 ▲장애인연금 확대 등 핵심과제를 제안했다.
장애인시민본부 서미화 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장애인이 권리를 보장받으며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짜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며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 정책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고, 모든 장애인이 삶의 전 과정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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