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은 발행사 관계자가 시각장애 대체교과서(이하 대체교과서) 제작 과정을 체험하도록 대체교과서 제작 업체인 ㈜도서출판점자를 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특수교육원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대체교과서 보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15일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와 교과용도서 발행사가 체결한 ‘시각장애학생 점자교과서 적기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한국교과서협회를 비롯한 8개 발행사의 관계자들은 방문을 통해 점자, 확대, 음성 등 다양한 유형의 대체교과서 제작 과정과 특성, 어려움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참석한 ㈜해냄에듀 관계자는 “대체교과서를 어떻게 제작하는지 아는 기회가 됐다”며, “대체교과서 제작을 위해 원본 PDF를 적기에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대체교과서 제작에 협력해 주는 교과용도서 발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발행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시각장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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