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배우 주연의 온 가족 힐링 영화 ‘넘버원’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가족심리 상담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달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김태용 감독 연출, 김준한 배우 내레이션으로 ‘넘버원’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용 감독은 영화 ‘여교사’, ‘거인’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넘버원’은 최우식 배우와 12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김태용 감독은 “배리어프리 녹음 작업을 하면서 ‘넘버원’을 직접 쓰고 만들며 어떤 정서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영화 ‘살목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준한 배우도 ‘넘버원’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으로 처음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김준한 배우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작업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넘버원’이라는 작품이 품고 있는 따스함이 듣는 분들에게도 온전히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리어프리버전은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1%나눔재단이 제작지원하고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후반작업을 지원했다. 믹싱 및 배리어프리자막 작업을 거쳐 8월 말부터 공동체상영 및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02-6238-3200)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