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사회복지법인 함께웃는재단이 출판사 에이스북과 지난 2일 ‘함께웃는시리즈9: 자폐와 법(가제)’ 출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께웃는시리즈9 : 자폐와 법(가제)’은 자폐인이 피해자 또는 가해자로 법적 상황에 놓일 수 있는 다양한 위험과 대응을 다룬 전문도서로 범죄, 법적 책임, 교정제도, 권리보호 등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Handbook of Autism Spectrum Disorder and the Law, 2021’의 번역본이다.
예일대학교 Fred R. Volkmar 박사를 비롯한 세계적 자폐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자폐인의 법적 권리와 사회적 보호를 포괄적으로 다루며, 법률·복지·교육·의료 등 실천현장에서 유용한 가이드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번역에는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와 특수교육대학원 소속으로 자폐성장애 및 정서행동장애에 전문성을 가진 김은경, 노승림, 허은정, 전상신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함께웃는재단은 이 가이드북을 전국 자폐 관련 기관 및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자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함께웃는재단 발달장애e야기(www.bde.or.kr) ‘소개해요 톡톡’ 코너를 통해 책소개와 활용법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함께웃는재단은 2017년 함께웃는시리즈1 ‘자폐 아동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를 위한 우리 아이 언어치료 부모 가이드 More than words’ 출판을 시작으로 함께웃는시리즈2 ‘금융범죄 이야기: 나도 모르게 사라진 돈’, 함께웃는시리즈3 ‘자폐성 장애인과 함께일하기: 사업체를 위한 가이드’, 함께웃는시리즈4 ‘발달이 느린 아이를 위한 학교생활 안내서: 초등학교 입학준비 Q&A’ 등 발달장애 관련 가이드북 출판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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