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하태경 의원의 전장연에 대한 폭력조장집단 및 보조금 유용 등 주장은 명백한 거짓과 혐오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전장연은 16일 오후 1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하태경 위원장 고소장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1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회계부정, 가짜뉴스 괴담, 폭력 조장을 하는 시민단체를 3대 민폐로 규정, 폭력 조장 시민단체로 전장연을 대표적 예로 들며 폭력을 조장하는 시민단체는 지원금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장연이 지원금을 1원도 받고 있지 않으며 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자, 이달 2일 하태경 의원은 SNS에 전장연의 소속단체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라는 항목으로 보조금을 받고 있고 이 예산 중 일부가 전장연의 불법폭력시위에 사용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